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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릭슨, 9월1일부터 '에릭슨LG'로 사명 변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LG에릭슨은 다음달 1일부터 에릭슨LG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31일 밝혔다.


LG에릭슨은 2년 전 출범한 LG전자와 에릭슨의 국내합작법인(JV)이다. 에릭슨이 지난 3월 LG전자로부터 지분 25%를 인수해 총 지분 75%로 최대 주주가 되면서 사명 교체 작업을 진행해왔다.


에릭슨LG는 앞으로 에릭슨의 모든 브랜드 자산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마츠 H 올슨 에릭슨LG 이사회 의장은 "LG전자와 에릭슨이 협력해 한국의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 인프라 성장에 많은 역할을 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고객 및 통신 산업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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