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삼성전자가 26일 소폭 상승 출발한 후 이내 하락 전환했다.
미국의 연말소비 기대에 직전 5거래일 연속 상승행진을 이어오며 최고가 기록을 연일 경신했던 삼성전자는 이날 장 초반 144만3000원까지 오르며 재차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후 내림세로 돌아섰다.
26일 오전 9시1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9000원(0.63%) 내린 14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는 여전히 매수 우위다. DSK, 비엔피, C.L.S.A 등을 통해 1만3578주 '사자'세를 보이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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