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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회장 '3달째 공석'…이번엔 뽑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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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상호저축은행중앙회가 3달째 공석인 회장을 찾기 위해 다시 나섰다.


23일 저축은행중앙회는 16대 상호저축은행중앙회장을 다음달 7일 선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원회 공고에 따르면 회장 후보 추천은 이날부터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회장후보등록 기간은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다.


중앙회 회장은 주용식 전 회장이 물러나면서 지난 8월부터 김성화 부회장이 회장직을 대리수행해왔다. 두 차례 선출공고를 냈지만 무산됐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서순희 평택저축은행 대표를 위원장으로 김하중 우리금융저축은행대표, 김종태 융창저축은행대표, 오화경 아주저축은행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3번째 도전인만큼 이번에는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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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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