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삼성카드가 외국인 매도의 영향으로 사흘째 하락하면서 4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22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삼성카드는 전일 대비 1650원(4.02%) 하락한 3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만1300원으로 개장과 동시에 노무라와 모간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를 중심으로 매도 주문이 몰리며 하락 폭이 커지고 있다.
UBS증권은 지난 20일 삼성카드의 자사주 매입이 끝나면 주가가 하락할 수 있다며 삼성카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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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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