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골프존이 4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에 나흘째 강세다.
22일 오전 9시14분 현재 골프존은 전날보다 2500원(4.19%) 오른 5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증권가는 골프존이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라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을 내놨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수익성이 좋은 네트워크서비스의 경우 4분기와 1분기가 최대 성수기로 골퍼들이 혹한을 피해 스크린으로 몰리고 있다"며 "이에 따라 4분기 영업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7%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며 영업이익은 68.1%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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