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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경찰청과 한국은행 관계자들이 20일 오후 서울 명동 주변에서 위폐 식별요령을 홍보하는 가두 캠페인를 벌이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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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2.11.2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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