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NHN(대표 김상헌)재팬은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통해 스마트폰 게임 4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마트폰 게임은 NHN재팬이 자체 개발한 퍼즐게임 ‘라인 팝’을 비롯, 게임빌과 블루지앤씨가 개발한 타워디펜스 게임 ‘라인 카툰워즈’, 컴투스가 개발한 야구 대전 게임 ‘라인 홈런 배틀 버스트’, 슈팅게임 ‘라인 파타포코 애니멀’ 등 4종이다.
이들 게임은 ‘라인 연동 시스템’을 적용해 라인 친구들끼리 점수 비교가 가능하다.
게임 4종은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제공되며 언어는 영어와 일본어가 지원된다. ‘라인 팝’은 한국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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