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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축산물종합쇼핑센터 다하누 AZ쇼핑(대표 최계경)은 다하누의 명품 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판교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00g을 기준으로 한우 차돌박이가 3980원부터, 등심은 4980원부터 판매된다. 한우 불고기와 국거리는 각각 2500원부터 판매되며 다하누 곰탕, 육포, 고로케 등 인기 가공품의 1+1, 3+1 덤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에는 한우 한마리 반 값 행사가 진행된다. 오는 14일, 21일, 28일에 열리며 다하누의 인기 구이 품목부터 정육, 몸보신 상품에 이르기까지 소 한마리의 모든 부위를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한우 반값 이벤트는 한마리 분량의 행사이므로 조기품절 될 수 있으며 1인 2팩 한정으로 제공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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