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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우전문기업 다하누는 강원 영월읍 하송리 스포츠파크 축구장에서 '제1회 다하누기 영월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과 지역사회 주민들이 생활건강 증진을 위해 함께 동참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다하누가 주최하고 영월군 게이트볼 연합회가 주관, 영월군과 영월군 생활체육회가 공동 후원했다. 영월군 내 게이트볼 동호인 총 24개팀에 17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다하누 관계자는 "영월 지역에 곰탕 생산공장을 건설하는 것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행사들을 함께 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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