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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대성, 초등생 대상 '처음으로 만나는 역사논술'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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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디지털대성이 운영하는 ‘대성독서논술 리딩게임(www.readinggame.co.kr)’이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만나는 역사논술’을 새롭게 출간하고, 중학생 대상 ‘대성 중학통합논술’ 교재를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처음으로 만나는 역사논술’은 역사를 처음 접하는 초등학교 3~4학년이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공부하며 선사시대부터 고조선, 삼국시대를 거쳐 일제 강점기,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큰 흐름을 잡을 수 있는 교재다. 또 초등학교 5학년 사회 교과 관련 선행학습은 물론, 배경지식을 확장하고 탐구 능력과 논술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총 6호(6개월 과정)로 발간된 ‘처음으로 만나는 역사논술’은 각 호가 주 교재 1권과 학습도서 2권, 부교재 1권, 연표로 구성되어 있다. 주 교재는 우선 지도를 통해 학습할 시대의 공간적 특징을 알아보고, 학습도서의 주요 사건이나 내용을 순서대로 정리하며 역사적 흐름을 확인한 후, ‘만약’ 또는 ‘나라면’이라는 질문을 던져 그 시대 속으로 들어가 다양하고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그리고 부교재인 ‘알찬 역사 탐구’를 통해 시대별 중요한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정리할 수 있다. 특히 주 교재에 부록으로 제공되는 시대별 연표를 완성하고 연결해 아코디언 북처럼 만들어 활용하거나, 벽에 붙여 놓고 역사 흐름을 익힐 수도 있다.

‘대성독서논술 리딩게임’은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제공 중인 ‘대성 중학통합논술’ 교재도 개편했다. 주 교재에 수록된 제시문과 토론 쟁점을 시의성에 맞게 새로운 내용으로 교체하여 학습 흥미를 높였다. 선정도서 또한 대폭 교체하여 학습 내용과 분량을 확대함은 물론, 선정도서 관련 독후활동을 더했다.


특히, 서술형?논술형 문제와 구술시험의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에 발맞춰 탄탄한 어휘력과 어법에 맞는 말하기 및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해 부교재 ‘논술킹 메이커 어휘?어법’을 새롭게 발간했다. ‘논술킹 메이커 어휘?어법’에는 낱말 뜻 익히기, 혼동하기 쉬운 우리말, 표준어, 맞춤법, 바른 문장 표현, 속담, 한자 성어 등 어휘력 신장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이 수록돼 있다.


‘대성 중학통합논술’은 내신대비 기간을 제외한 1년 과정으로 총 8호가 발간됐으며, 각 호는 주 교재 1권과 선정도서 1권, 부교재 1권으로 구성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readinggame.co.kr) 참조. (문의: 02-2104-8665)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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