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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배우 김강우가 최근 당한 장인상 이후 심경을 밝혔다.
7일 오후 김강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장인어른께서 평안히 하느님 곁으로 가셨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위로와 관심 덕분에 무사히 장례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하여 경황이 없다는 핑계로 일일이 감사인사를 올리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강우는 장인이자 배우 한혜진의 부친 별세에 상주를 맡아 장례식을 끝낸 후 주변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고생 많으셨습니다" "힘내세요" "김강우씨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배우 한혜진의 부친이자 김강우의 장인은 지난 12일 별세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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