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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사회봉사단, '2012 희망네트워크 희망재능교실 페스티벌'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삼성사회봉사단, '2012 희망네트워크 희망재능교실 페스티벌' 개최 내일을여는교실과 은광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공연에 앞서 리허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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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삼성사회봉사단에서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인 희망네트워크가 한국메세나협의회와 공동으로 7일부터 8일까지 서울여성프라자아트홀봄에서 '제2회 2012 희망재능교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희망재능교실에서 공부하는 354명의 아동들이 준비한 공연과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공연 첫 날인 7일에는 월곶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손수 만든 도자기, 폼아트, 북아트, 비즈 공예 등을 한데 모아 공예 미술 전시회가 열렸다. 꿈나무공부방 아동들은 밤벨연주를 선보였다.


8일에는 행복한지역아동센터와 도담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작품 전시회와 새벽공부방 아동들의 풍물놀이 공연이 예고돼 있다. 다문화중창단 몽땅은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희망재능교실은 삼성그룹의 후원 아래 지난 2011년부터 2년째 서울· 경기·인천 소재 지역아동센터 30곳의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국악·미술·연극·음악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아동센터별로 정기적인 방문교육 30회, 문화예술 체험 1회, 희망 멘토와 함께하는 '꿈을 향한 희망ON'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희망재능교실은 희망철학교실, 희망돌봄사업, 희망야간보호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민영 기자 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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