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현대차 3인방이 외국계 매수세에 반등한 후 이틀째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26분 현대차는 전일대비 2500원(1.20%) 상승한 21만500원을 기록 중이다. 기아차는 1000원(1.75%), 현대모비스는 3000원(1.12%) 올라 27만1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미국에서 연비 과장 논란에 휩싸이며 이달 들어 주가가 조정을 받았다. 그러나 전날 외국계 매수세 속 반등한 이후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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