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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부강샘스는 침구살균청소기 '레이캅' 광고 모델로 배우 신애라씨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레이캅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가족을 생각하는 똑똑한 엄마 신애라씨의 이미지가 잘 부합된다고 판단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광고는 아이의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콘셉트로 했다. 이불과 베개 등 관리가 어려운 침구류를 매일 세탁할 수 없어 고민인 엄마가 레이캅으로 완벽히 청소를 끝내고 안심하다는 내용으로, 6일부터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성진 부강샘스 대표는 "이번 광고를 통해 필수가전으로 자리잡은 침구청소기 레이캅이 주부들에게 큰 공감대를 형성해 더욱 친밀하고 신뢰받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새로운 모델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레이캅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전문성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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