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터키의 국가 신용등급을 투자적격 등급으로 상향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 보도했다
피치는 이날 터키의 신용등급을 'BB+'에서 'BBB-'로 한 단계 상향조정했다. 이로써 피치는 지난 1994년 이후 처음으로 터키에 투자적격 등급을 부여했다. 터키의 공공부채가 줄었고 은행시스템이 건전해지면서 경제적 위험이 완화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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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찬 기자 le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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