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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910선 유지, 외인 홀로 매도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코스피가 점심께로 접어들며 1910선을 유지하고 있다.


5일 오전11시27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7.54포인트, 0.39% 내린 1911.43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점차 낙폭을 줄이고 있다.

외인이 642억원 매도 우위로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95억원, 188억원 매수 우위다. 프로그램으로는 차익거래 143억원 순매수 등 429억원 매수 물량이 나오고 있다.


시총 상위주는 삼성전자가 1.36% 오르고 있고, 삼성생명, SK하이닉스, KB금융 등이 1% 이내 폭으로 상승 중이다. 반면 연비 논란에 휩싸인 현대차 -6.98%, 기아차 -6.45% 등은 급락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LG전자 등도 1%대로 하락세다.

업종별 지수는 운송장비가 -4.44% 급락하고 있고, 전기가스업, 건설업, 운수창고, 증권, 은행 등이 1~2%대로 내리고 있다. 반면 전기전자, 기계, 의료정밀, 통신업 등은 1% 안팎 범위로 오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85원 오른 1091.75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소는 3종목 상한가 등 354종목이 뛰고 있고, 441종목은 내리고 있다. 70종목은 보합권.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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