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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HR, 도림천 정화 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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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리크루팅 전문기업 사람인에이치알(HR)은 최근 서울 구로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도림천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도림천은 지난 2008년부터 생태하천으로 복원됐으나 이용객이 늘면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사람인HR의 사내 봉사단 아람인이 맑고 깨끗한 도림천을 조성하고 구민들에게 쾌적한 산책로를 제공하기 위해 발벗고 나선 것.


봉사활동에 참여한 90여명은 지난 3일 도림천역과 구로디지털단지역 사이 약 3.5km 구간에서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장화, 집게 등 청소장비와 도구는 구로구청에서 제공했다.


회사 측은 오는 10일 구로구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김장 봉사에 이어 24일 구내 낙후된 지역에 벽화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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