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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의 만남 ‘2012 클라우드 GACHI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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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호 한국창의융합인재포럼위원장 주관, 6일 오후 7~9시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취업 창업정보, 꿈, 비전 등 제공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젊은이들이 중심이 돼 기업과 사회의 가치를 이뤄내기 위한 ‘2012 클라우드 GACHI 콘서트’가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다.


강병호 한국창의융합인재포럼 위원장(대전 배재대학교 한류문화산업대학원장)은 오는 6일 오후 7~9시 광화문 KT 올레 스퀘어에서 이런 행사를 주관한다고 밝혔다.

콘서트는 청춘들에게 새로운 취업·창업정보와 꿈, 비전, 가치를 주고 관객의 능동적 참여와 쌍방향 소통을 통한 참여형 만남의 자리다.


전국 100여 대학교 학생 300명 등이 참가하는 행사는 멘토위원, 전문분야별 강사진, 기업관계자, 청춘들이 참여해 서로의 재능을 기부해 가치를 함께 나누는 장(場)이 될 예정이다.

행사에선 ▲최권석 한국창의융합인재포럼 자문위원장(한국능률협회 대표)의 환영사 ▲표현명 KT 사장과 ▲박성미 코오롱글로텍 상무의 특별강연 등이 이어진다. 또 ‘위대한 탄생2’에 출연한 가수 푸니타 바자즈씨(한국창의융합인재포럼 홍보대사)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참가비는 없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창의융합인재포럼 사무국(070-4610-1501)에 물어보면 된다.


한편 한국창의융합인재포럼은 급변하는 시대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 올바른 인성, 창의적 인재, 융합인재를 길러내는데 목적을 둔 단체다. 강인한 정신무장과 여러 지식들을 얻어 시대가 원하는 인재와 역동적 리더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융합인재사관학교도 무료운영(사회공헌)하고 있다.


교육핵심은 ▲기업이 원하는 인재 ▲올바른 인성 ▲창의&혁신이다. 융합인재사관학교는 서로 다른 대학과 전공의 학생들이 꿈을 찾아 커나가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기술, 예술, 문학, 기초과학, 공학, 수학, 어학 등의 분야를 넘나드는 1인 다역의 멀티플레이어와 융합인재로 거듭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포럼은 강병호 배재대 한류문화산업대학원장이 위원장을, 최권석 한국능률협회 대표가 자문위원장을, 김영록 한양대 특임교수가 융합인재사관학교장을 맡고 있다. 대학생을 지도하는 18명의 멘토들이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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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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