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차 몰고 '청와대' 돌진한 어느 남자의 결말"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청와대 앞길에서 한 남성이 차량을 타고 청와대 쪽으로 돌진하려다 경찰의 제지를 받고 연행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5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 쯤 5~6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경차를 타고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 쪽 길에서 올라와 청와대 춘추관 앞 삼거리를 통해 청와대로 진입하려다 실패했다.


이 남성은 검정 베레모 등 해병대 복장과 유사한 사제 군복을 입고 있었으며, 청와대 외곽 경호를 맡은 경찰들의 제지로 춘추관 앞 삼거리에 설치된 바리케이트를 들이받은 뒤 경찰에 연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의 신원과 차량 돌진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신병 비관 또는 사회 불만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연행해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의도ㆍ목적 등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봉수 기자 bs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