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NH농협은행은 퇴직연금의 자산배분과 적립식 투자의 중요성을 알리고 개인형 퇴직연금(IRP)의 활성화를 위해 IRP 가입자를 대상으로 모바일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사참여 운용사 펀드로 IRP를 신규 가입하거나 기존 가입자 중 해당펀드로 운용지시를 변경한 고객 가운데 최초 10만원 이상 입금과 자동이체 등록한 고객 전원에게 모바일상품권(해피콘) 5000원권을 증정한다.
행사 참여 운용사는 총 9개사로 NH-CA, KTB, 마이다스, 미래에셋, 삼성, 신영, 한국투자, 한국밸류, 프랭클린템플턴 등이다.
이번 행사는 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점, 콜센터(1588-5995) 및 NH농협은행 퇴직연금 홈페이지(http://pension.nonghy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 공시자료에 의하면 농협은행의 자산관리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는 전분기 대비 약 1500억원 증가한 2조4000억원으로 53개 퇴직연금사업자 중 7위에 해당된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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