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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11월에 체어맨 사면 취·등록세 공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쌍용차는 11월 중 뉴체어맨W와 체어맨H 뉴클래식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취·등록세(차량가격의 7%)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또 코란도C 구매자에게는 50만원을 제공한다. 코란도C를 구입한 사람들 가운데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선택하지 않은 고객에게는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사은품으로 준다.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선택한 고객에 대해서는 30만원을 할인해준다.


이와함께 로디우스 유로를 일시불이나 정상할부로 사면 최대 115만원 상당의 천연가죽 시트를 무상으로 장착해주고 아이나비 내비게이션과 밀레 다운점퍼를 출고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한편 코란도C와 로디우스 유로를 산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각각 최고 120만원과 150만원을 보상해준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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