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대百, 한우 50% 싸게 판다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은 전국 13개 점포(광주점 제외)에서 2일부터 4일까지 1등급 한우 암소 모든 부위를 5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를 돕기 위해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공동으로 진행한다.


점포별로 하루에 한우 1마리씩 3일간 한정 판매하며, 대표 품목으로 등심 6900원(100g), 앞다리 ㆍ 설도 등 정육 부위 1980원(100g), 사골 ㆍ 반골 1100원(100g)등이 있다. 또한 한정 판매가 조기에 마감돼도 등심 등 주요 부위의 경우 30%, 사골 ㆍ 우족 등 부산물 부위 50% 할인은 계속 진행한다.


이헌상 현대백화점 생식품팀장은 "추석 이후 한우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줄어들어 한우 농가 지원을 위해 대대적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소비자에게 우수한 한우를 소개하고 적정 사육 두 수 유지를 위해 1등급 암소로만 행사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