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버자야 제주 에어레스트 시티 콘셉트 전시관이 내달 2일 서초동 부띠끄 모나코 미술관에서 문을 연다.
버자야 제주 에어레스트 시티를 건설하는 버자야 제주 리조트 주식회사는 버자야 그룹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국내 최대규모의 외자유치를 바탕으로 합자 투자해 설립된 회사다.
제주도 서귀포시 예래동 일대에 약 22만5000평 규모로 휴양숙박시설, 카지노, 상업시설, 체육시설, 의료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에어레스트 시티 콘셉트 전시관에서는 오름, 용암동굴 등 제주도 고유의 자연유산을 모티브로 계획된 콘셉트 스토리와 더불어 제주도의 미학적 아름다움이 담긴 모형과 영상 전시를 볼 수 있다.
개관식에는 말레이시아의 ‘버자야’사 대표, 변정일 JDC 이사장, 국내 마스터 플랜을 진행하고 있는 플래닝코리아 이병주 대표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문의 02-3444-5042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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