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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달따' 30%대에서→20%대로 뚝..상승무드 꺾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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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달따' 30%대에서→20%대로 뚝..상승무드 꺾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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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KBS1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이하 별달따)' 거듭된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한 '별달따'는 전국 시청률 28.2%를 기록, 지난 방송이 나타낸 31.8%보다 3.6% 포인트 대폭 하락했다.


'별달따'는 지난 25일 자체 최고 시청률과 타이기록을 세우면서 상승세를 보였으나 30%대 시청률이 다시 20% 대로 떨어지고 말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경주(문보령 분)가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검찰에 송치될 위기에 처한 오영택(홍일권 분)을 배신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또한 서진구(김동윤 분)는 서만호(김영철 분)에게 무릎을 꿇으며 복직을 시켜달라고 빌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MBC '그대 없인 못 살아'와 KBS2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는 각각 12.4%, 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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