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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동에 '만도 풋루스' 플래그십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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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무체인 전기자전거 만도 풋루스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서울 압구정동에 문을 열었다.


압구정동에 '만도 풋루스' 플래그십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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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만도에 따르면 카페 풋루스는 만도 풋루스가 전시된 플래그십 스토어인 동시에 라운지, 갤러리, 카페의 기능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신개념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마련됐다. 만도 풋루스의 시승체험은 물론, 구입도 가능하다.


만도 풋루스는 ‘스트라이다’의 디자이너로 유명한 마크 샌더스가 제품 디자인에 참여했다. 무체인의 신개념 모빌리티로서 페달을 밟지 않고도 주행이 가능한 제품으로 한번 충전하면 40KM 정도 갈 수 있고, 가파른 언덕길도 쉽게 오를 수 있다.


카페 풋루스에서는 만도 풋루스의 전시, 상담, 시승, 판매, 관리 및 부가 서비스까지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만도 관계자는 "라이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동호회 지원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며 "디자인 관련 전시회와 소규모 문화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실행하며 새로운 문화코드의 공간으로 꾸며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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