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S25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고춧가루 알뜰 판매에 나선다.
편의점 GS25는 고추산지로 유명한 경북영양과 전북고창에서 생산된 고품질 고춧가루를 다음 달 30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영양, 고창 고춧가루는 모두 1kg 단위 상품이며 2개 구매 시 1개를 덤으로 증정하는 2+1 행사를 진행한다. 가격은 4만8000원. 2+1 행사를 감안하면 3kg에 9만6000원으로 1kg 3만2000원에 구매하는 셈이다.
여기에 통신사 제휴 멤버쉽카드(LGU+, ollehCLUB) 15% 할인까지 더하면 27200원으로 고품질 고춧가루 1kg를 구매할 수 있다.
이번 고춧가루 2+1 행사를 통해 고객들은 집 주위의 가까운 GS25에서 대형마트 보다 알뜰하게 유명 산지의 고춧가루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GS25가 고춧가루 유명 산지 상품에 대해 2+1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질 좋은 고춧가루를 알뜰한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높아진 김장 물가로 인한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함이다.
김재순 GS25 식품MD는 "김장철을 맞아 유명 산지의 고품질 고춧가루를 알뜰하게 제공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기획했다"며 "가까운 GS25에서 편리하고 알뜰하게 고춧가루를 구매할 수 있어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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