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편의점 GS25가 고객들을 프로야구의 열기 속으로 초대한다.
GS25는 전국 2300여개 매장에 설치 된 GSTV를 통해 24일부터 시작되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모든 경기를 생중계 한다.
고객들은 경기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GS25가 마련한 테이블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한국시리즈의 뜨거운 열기를 함께 할 수 있게 됐다.
GSTV는 고객들이 경기를 관람하면서 즐길 수 있는 '한국시리즈 우승팀을 맞춰라!' 이벤트도 준비했다.
생방송 중계 중 #7878이나GSTV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ilovegstv)으로 한국시리즈 우승팀이나 예상 MVP선수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100명에게 개봉예정 영화 '음치 클리닉' 모바일 쿠폰 2매를 선물한다.
권기환 GS넷비전 국장은 "한국시리즈의 열기를 GSTV를 통해 느끼길 바라는 마음에 생중계를 기획했다"며 "고객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GSTV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는 1차전(10월 24일), 2차전(25일), 3차전(27일), 4차전(28일), 5차전(29일/ 30일), 6차전(31일), 7차전(11월 1일)으로 계획되어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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