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금융감독원은 광주지역 주민들의 금융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6개 은행 및 8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광주 서민금융 상담 대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금융감독원 강사가 서민금융지원제도 안내, 불법사금융 피해예방 및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등에 대한 강연을 실시한다.
아울러 광주·국민·우리·신한·하나·농협은행 등 6개 은행은 각각 개별 상담부스를 설치해 새희망홀씨 등 서민대출에 대한 일애일 개별상담을 실시한다.
신용회복위원회 등 8개 유관기관은 채무조정·전환대출 및 자영업자 대학생 대출 등에 대해 개별 상담를 제공한다.
참가신쳥은 금감원 및 한국이지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없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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