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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ISF 2012’ 개최.. 기업 보안 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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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안랩(대표 김홍선, 구 안철수연구소)은 오는 25일 코엑스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통합정보보안 컨퍼런스 ‘안랩 ISF 2012’를 개최한다.


지능형 지속 위협(APT)에 대해 실제적인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던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는 기업 보안의 전방위적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홍선 대표는 ‘보안 패러다임의 변화 및 안랩의 차세대 보안 전략’을, 랍 맥밀란 가트너 애널리스트는 ‘2013년 보안 트렌드’를 키노트 발표한다.


개인정보보호와 규제준수, 스마트한 기업 보안 관리, 차세대 보안전략 등 12개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김홍선 대표는 “이번 ISF 행사에서는 기업의 보안 담당자가 실제로 겪는 어려움에 대한 보안 업계의 대답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안랩의 보안전문가뿐 아니라 다양한 업계의 전문가가 대거 참석해 다양한 세션을 마련했다. 이번 ISF 2012가 기업의 보안 업그레이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안랩 ISF’ 전용 웹사이트(http://www.ahnlabisf.co.kr)에서 현재 사전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사전 참가 신청 등록은 23일까지이다. 안랩은 행사에 참가하지 못하는 업계 관계자 및 학생을 위해 이번 행사의 모든 세션을 ‘안랩 ISF’ 전용 웹사이트(http://www.ahnlabisf.co.kr)에서 생중계로 방송한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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