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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Mnet '슈퍼스타K4' 심사위원인 가수 이승철이 최근의 심사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도 "심사위원도 쉽지가 않다", "해명한 만큼 공감 가는 심사 부탁드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0월 16일 이승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굿모닝.오늘 아침 문득 이번 시즌 심사평의 엇갈린 반응에 대해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확실히 제 심사평은 계산적이지 않고 순간적인 느낌이다. 이번 시즌은 내 생각에도 실력 편차가 고름에는 틀림없는 것 같다. 독설보다는 가이드 역할을 많이 하는 걸 보니 그렇다"고 덧붙였다.
이는 이승철이 자신의 심사평에 대한 일부 시청자들의 따가운 시선을 의식하고 해명글을 올린 것. 최근 '슈퍼스타K4' 시청자들은 이승철의 심사평이 지난 시즌에 비해 냉철하지 못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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