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자사의 수분 크림 ‘울트라 훼이셜 크림’이 전세계적으로 400만개 판매기록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식물 추출물을 함유했으며, 올리브와 아보카도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이 들어있어 보습력이 뛰어나다.
올해는 ‘울트라 훼이셜 크림 2012 대용량’ 한정판을 선보이며 인기를 더하고 있다. 또한 키엘은 2009년부터 ‘오래된 나무 살리기’ 캠페인을 해마다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수분 크림 대용량 한정판의 수익금 일부를 한국의 오래된 나무를 위해 기부한다.
이선주 키엘 브랜드 매니저 상무는 “착한 행보와 착한 가격, 착한 보습력의 ‘착한 수분 크림’으로 계속해서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키엘 수분 크림은 전국 44개 백화점 키엘 매장과 삼청동 부티크, 키엘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www.kiehls.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