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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애경의 ‘울샴푸’에서 ‘울샴푸 오리지널’과 ‘울샴푸 후레쉬’ 등 2종의 신상품을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일반세탁기와 드럼세탁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겸용세제로 출시됐다.
‘울샴푸 오리지널’은 천연유래 섬유 보습성분과 실리콘 성분에 의해 옷감 보호기능이 3배 더 향상돼 섬유코팅, 섬유보습, 탄력유지가 가능하다.
또한 천연야자유 성분의 기포조절제가 함유돼 빠르게 헹궈지고, 중성 pH의 피부 비자극 설계로 아기옷, 속옷과 같이 민감한 피부에 닿는 의류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에서 피부 비자극성 시험을 완료했다.
‘울샴푸 후레쉬'는 실내건조와 잔향, 유연력이 강화된 중성세제다. 천연 동백오일이 섬유를 코팅해 부드럽게 하고, 싱그럽고 그윽한 윈드 플라워 향을 오래오래 느낄 수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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