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새누리당은 국감베스트팀 1호에 박성호, 김세연, 강은희, 이에리사 의원을 선정했다.
새누리당 신의진 원내대변인은 15일 현안브리핑에서 "새누리당은 정책국감을 지향하고,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그런 취지에서 매일 국정감사 베스트팀을 선정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새누리당 선정 국감베스트 1호에 뽑힌 새누리당 박성호 의원은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교육전문가로서 현실적인 정책대안 제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의원은 "평생 교육에 몸담았던 경험을 통해, 추상적인 제안이 아닌 현장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현재 홈페이지, 이메일, SNS 등을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국정감사에 반영하는 등 열린 국감, 국민과 소통하는 국감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과 함께 12일 국감베스트팀에 선정된 새누리당 김세연 의원은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새누리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에서 활동하고 있다. 강은희 의원과 이에리사 의원은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에 입성해 교과위에서 활약하고 있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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