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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카페베네는 뮤지컬 배우 김수용과 가수 리사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뮤지컬 '영웅'을 20% 할인된 금액에 제공하는 11월 베네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베네데이란 카페베네 멤버쉽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6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티켓 오픈은 이달 15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카페베네 홈페이지의 ‘베네데이 이벤트’코너에서 멤버쉽 인증 후 구매할 수 있으며 1인당 10매 한정으로 구입 가능하다.
영웅석인 1,2층석은 4만원, 독립군석인 3층 좌석은 2만4000원이며 11월 6일 화요일 오후 6시 블루스퀘어 삼성전자 홀에서 공연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뮤지컬 영웅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창작뮤지컬육성지원사업 재공연 부문에 선정됐고 이를 기념해 높지 않은 티켓 가격으로 추가 할인율로 판매하지 않고 있으나 카페베네에서만 특별히 최대 할인율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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