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12일 "제가 반드시 승리해 100%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아가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첫 전체회의에서 "앞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국가발전 비전을 갖고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는 그 길에 여러분들과 함께 가고자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박 후보는 "더 이상의 갈등을 넘어 화합된 모습으로 국민을 위한 아름다운 선대위의 모습으로 선거를 꼭 승리하도록 모두 힘을 모아달라"며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미래를 바꾸고 열어가는 데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후보는 "모든 국민의 꿈이 이뤄지는 나라를 만들어서 국민께 힘이 되는 새누리당이 꼭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김효진 기자 hjn252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