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동부저축은행이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KR)의 기업신용등급 평정에서 3년 연속 'A-'를 유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용평가 주요 고려사항으로 동부저축은행의 비교적 양호한 자산건전성 및 자본적정성, 동부그룹 브랜드 효과에 따른 수신안정성, 금융계열사와의 연계 영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 가능성, 운용자산 확대에 따른 이자수익 증가세 등이 반영됐다.
동부저축은행은 1972년 설립된 동부그룹 금융계열사로 지난 6월말 현재 자산 1조9000억원, BIS비율 12.5%, 고정이하여신비율 1.8%로 12년 연속 8·8 요건을 충족했다. 지난해에도 이 저축은행은 11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11년 째 흑자경영을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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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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