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31일까지 셀프티켓으로 열차 타면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값 40% 할인…23일까지 새 명칭 접수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이 11일 ‘레일데이’ 이벤트와 스마트폰용 열차승차권 어플리케이션의 새 이름 공모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서울랜드와 손잡고 펼쳐지는 이벤트는 이날부터 31일까지 셀프티켓으로 열차를 타고 티켓을 서울랜드에 보여주면 11월말까지 자유이용권을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셀프티켓은 홈 티켓, 스마트폰승차권, 문자메시지(SMS)티켓, 자동발매기, 모바일승차권 등이 해당된다.
또 코레일의 ‘기차여행송’을 따라 부르는 동영상을 찍어 유튜브와 코레일 여행커뮤니티 ‘기차로 우리나라 한바퀴(www.railstory.net)’에 올리면 우수작품을 뽑아 서울랜드 BIG5초대권을 준다.
‘기차여행송’은 올 상반기 고객공모로 뽑힌 노래로 코레일홈페이지 이벤트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코레일은 이와 함께 스마트폰용 열차승차권 어플리케이션인 ‘코레일 앱’의 새 이름을 11~23일 공모한다.
새 이름 응모는 코레일 여행커뮤니티 ‘기차로 우리나라 한바퀴(www.railstory.net)’를 찾아 이벤트페이지 밑에 댓글로 쓰면 된다.
코레일은 우수한 이름을 뽑아 KTX 무료이용쿠폰 등 여러 경품들을 준다.
더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와 ‘기차로 우리나라 한바퀴(www.railstory.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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