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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가을 패션상품 최대 7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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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마켓(www.gmarket.co.kr)이 8일부터 21일까지 2주 동안 G마켓 정기세일인 '지.세일(G.SALE)'을 진행한다. '가을을 스타일하라'는 컨셉으로 패션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정기세일은 여성ㆍ남성 패션, 글로벌 패션, 잡화, 유아동 패션, 홈ㆍ인테리어, 레저ㆍ캠핑 등 다양한 상품군에서 진행한다. 특히 브랜드, 소호 상품을 포함한 패션 카테고리에서 집중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세일 기간 동안 '오늘의 G세일'을 통해 매일 오전 10시마다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패션의류, 잡화 등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 첫날인 8일에는 레깅스를 1900원에 한정 판매하며, 마스카라, 웨지플랫슈즈 등도 특가에 선보인다.


9일에는 가을 신상품인 프린트티셔츠를 특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체크셔츠, 니트웨어 등 다양한 가을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패션상품 이외에도 삼성 지펠 양문형냉장고와 같은 혼수가전과 디지털용품도 할인 판매한다.

알뜰 쇼핑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한다. 먼저 모든 고객에게 각 상품군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10% 할인쿠폰을 총 12장 지급한다. 또한 12일부터 세일 마지막날인 21일 사이에 국민, BC, 신한 등 제휴카드를 사용할 경우 결제금액의 3%를 즉시 할인해 준다.


즉시 할인은 1일 1회 최대 5000원까지 가능하다. 현대카드 결제 시에는 추가 M포인트 차감 할인을 최대 10% 받을 수 있다. 구매 고객 모두에게 평소 대비 2배의 G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김소정 G마켓 마케팅실장 상무는 "가을 시즌을 맞아 정기세일을 마련, 패션상품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한다"며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아침 특가 상품을 선보이고 제휴를 통해 할인쿠폰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한 만큼 가을 패션 쇼핑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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