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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의 비서실장인 최경환 의원이 7일 오후 여의도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최 실장은 지경부 장관을 지낸 3선의 친박(친박근혜)계 핵심으로 '친박계 2선 후퇴론' 대상자 중 한 명으로 거론돼 왔다. 최 실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사퇴의사를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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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기자
입력2012.10.07 11:58
최 실장은 지경부 장관을 지낸 3선의 친박(친박근혜)계 핵심으로 '친박계 2선 후퇴론' 대상자 중 한 명으로 거론돼 왔다. 최 실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사퇴의사를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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