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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일 기자] 민주통합당 최재성 의원이 당 회의 중 게임을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최 의원은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4일 민주당 회의 중 애니팡을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는 "국회 회의장이 아닌 민주당 사무실에서 비공개회의 시작 전, 정해진 몇 분의 공개 모두발언 중에 몇 판 한 것인데 논란을 일으켰다"며 "앞으로 더 유의하겠다"고 말했다.
4일 오전 온라인에서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고위정책회의에 참석한 의원이 애니팡 게임을 하는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애니팡은 스마트폰을 통해 즐기는 모바일 게임으로 5일 현재 회원 수 1700만명, 하루 1회 이상 게임 사용자가 1000만명을 돌파한 인기 게임이다.
김종일 기자 live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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