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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어린 이웃 사랑 글로 써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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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2012 자원봉사 체험수기 공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자원봉사를 통해 겪고 느꼈던 따뜻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12 자원봉사 체험수기'를 공모한다.


감동 어린 이웃 사랑 글로 써 볼까 노현송 강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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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나눔의 실천으로 얻은 소중한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자원봉사 참여 확대와 생활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응모자격은 2002년 이전 출생자 중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강서구이며, 최근 2년 동안 1회 이상 자원봉사 경험이 있는 자이다.


일반(대학생 포함)부문과 청소년(중?고등학생)부문으로 나뉘어 접수한다.

내용은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체험했던 느낌 등 자유형식이다.

신청서, 원고(A4 3매 이내), 봉사활동 사진 등을 첨부, 19일까지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26005331@gangseo.seoul.kr)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체험 수기는 30일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로 6개 작품(최우수 1, 우수 2, 장려 3)을 선정해 발표한다.


공모전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는 A4용지 1매 당 1시간씩 최대 3시간까지 봉사시간이 주어지며, 당선된 작품은 자원봉사 책자에 소개된다.

구 관계자는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실시하게 됐다.”며, 자원봉사를 통해 느꼈던 소중한 경험 등을 담은 작품이 많이 응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서구자원봉사센터(☏2600-5324)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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