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무학은 지난 2일 무학 본사 역사관에서 창립 83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창립고사 및 기념식에는 최재호 무학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업이념 보고, 연혁소개, 우수협력업체 감사패 전달, 창립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무학은 지역 기업의 하나가 아닌 한국 대표기업 중 하나로 전 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새로운 신화를 창조해 왔고, 질적인 면에서 '무학 경영신화'를 창조하도록 우리 모두 힘을 보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창원에 본사를 둔 무학은 전국 10개 지점 및 3개 영업소, 5개 공장과 2개 물류센터, 해외 미주지점과 스틸사업부 중국공장을 갖추고 있다. 무학은 전국 소주업체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