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IBK투자증권이 'HK스탁론' 대출금리를 3개월 동안 업계 최저인 연 3.9%로 낮춰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HK스탁론은 HK저축은행 공동 연계대출 상품으로 증권계좌에 보유 중인 주식과 현금을 담보로 계좌 평가금액 대비 최고 300%,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이번 이벤트는 12월말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중 신규 주식매입자금 대출신청고객은 가입일로부터 3개월 동안 연 3.9%의 금리를 적용받는다. 이후에는 연 6.9%의 기본 금리가 적용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5000만원 이상 신규대출 고객에게 150억원 한도로 대출규모에 따라 최고 5만원권 주유상품권을 지급한다.
HK스탁론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고객은 IBK투자증권 HTS에서 위험고지 동의 후 HK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단, 은행제휴계좌 중 IBK주식투자통장, IBK주식적립통장 거래고객은 스탁론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IBK투자증권(www.ibks.com) 또는 HK저축은행(www.hkstockloan.com)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IBK투자증권 핫라인센터(1588-0030, 1544-0050) 또는 HK스탁론 전용콜센터(1566-3332)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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