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셰일가스 개발 기대감에 급등세다.
4일 오후1시40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거래일보다 5000원(6.97%) 오른 7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만에 오름세로 전환했다.
증권가는 정부의 셰일가스 개발 사업 투자 확대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3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정부는 북미 셰일가스 개발 사업을 위해 한국가스공사에 2500억원을 신규 출자키로 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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