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제유가] 큰 폭 하락..2개월래 최저치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3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2개월래 최저치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종가보다 3.75달러 내린 88.14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월2일 이후 최저치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3.40달러 하락해 배럴당 108.17달러로 마감했다. 이 또한 8월 이후 최저치다.


미국의 경제 지표가 좋았고 원유재고 또한 예상과 달리 줄었지만, 중국 등의 경기 침체 우려가 시장에 더 큰 영향을 미쳤다.


금값은 상승했다.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 종가보다 4.20달러(0.2%) 오른 온스당 1779.8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