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30일 비상장주식 전문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9월 셋째 주 장외지수는 546.45포인트를 기록, 전주대비 2.80포인트(-0.51%) 하락했다.
다음달 25일 공모예정인 판유리 가공품 제조업체 아바텍이 7000원으로 3.70% 올랐고, 11월 공모 예정인 FPD용 공정장비 부품 제조업체 와이엠씨와 광주 광산업체 1호기업 우리로광통신이 각각 6050원, 1만350원으로 11.01%, 1.47%씩 올랐다. 다음달 31일 공모 예정인 종합유선방송 사업자 CJ헬로비전과 11월 공모 예정인 산업용로봇 공장 자동화시스템 전문기업 맥스로텍이 각각 1만7000원, 8700원으로 2.86%, 8.90% 떨어졌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기업으로 자가혈당측정기 제조업체 아이센스와 선택적 복리후생서비스기업 이지웰페어가 각각 2만4500원, 7300원으로 2.08%, 0.69%씩 올랐다. 아이센스는 연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인그레이빙몰드 생산업체 세화아이엠씨와 디스플레이 장비 생산업체 에프엔에스테크가 각각 1만8300원, 4000원으로 0.27%, 4.76%씩 하락했다.
삼성 계열 관련 주로 반도체 장비업체 세크론과 정보보안 솔루션업체 시큐아이닷컴이 각각 6만500원, 1만3700원으로 10.00%, 2.04%씩 상승했고, 자산운용기업 삼성자산운용과 의료장비 제조업체 삼성메디슨이 각각 2만5000원, 4000원으로 2.04%, 1.01%씩 올랐다.
범 현대 계열 관련 주로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기업 현대엔지니어링과 종합물류기업 현대로지스틱스가 각각 24만4000원, 1만4500원으로 0.41%, 13.28%씩 상승했다. 개성공단 개발사업자 현대아산과 전업카드사 현대카드가 각각 1만7300원, 9700원으로 4.85%, 1.04%씩 올랐으나,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4만9000원으로 1.01% 밀렸다.
그 밖에 상승률 상위기업으로 펩트론(+12.30%), 그래텍(10.53%), 바이오리더스(+9.09%), 팍스넷(6.87%), 한국실리콘(6.36%)등이 이름을 올렸다. 하락률 상위기업으로 티맥스소프트(-8.70%), 동부메탈(-7.14%), 제이엠씨중공업(-5.26%),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4.63%) LGCNS(-3.70%)등의 순으로 하락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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