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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에도 불꺼지지 않는 '경기도 언제나민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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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 언제나 민원실이 추석 연휴기간(9월29일~10월1일)에도 24시간 문을 연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언제나 민원실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여권과 각종 제 증명을 발급하고 교통ㆍ위생ㆍ환경 등 생활 불편 민원상담과 현장 확인은 물론 도정 전반에 관한 모든 민원을 평상시와 똑같이 처리한다.

전화로 경기도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언제나 콜센터도 연휴동안 24시간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수원역에 있는 경기도청 민원센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문을 열고 귀성객을 포함한 도민들에게 민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여권과 각종 자격증 등 직접 방문이 필요한 경우 언제나민원실(8008-3651)로 문의 또는 직접 방문하면 된다. 도로, 교통, 청소, 위생, 의료, 무한돌봄 등 도정 전반에 관한 정보나 상담은 언제나콜센터(120)로 전화하면 된다.

수원역 경기도청민원센터(8008-3100)는 설 연휴기간 중에도 각종 제 증명과 무한돌봄, 생활민원 등을 처리한다.


경기도는 지난 2010년 전국 광역단체 최초로 연중무휴 24시간 도민이 원하면 언제든 달려가 도와주는 '언제나민원실'을 오픈했다.


오현숙 경기도 언제나 민원실장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 중에도 도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도민의 불편해소와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민원서비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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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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