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상황실";$txt="";$size="510,341,0";$no="20120928073803546345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도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연휴를 위해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119구급서비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경기소방본부는 우선 본부 내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간호사와 1급 응급구조사 출신의 상담요원을 보강 배치한다. 또 도내 당직 의약업소 현황을 파악해 신속한 구급서비스가 가능토록 사전 준비키로 했다.
아울러 귀성객과 성묘객 등 많은 사람이 모이는 지역 및 사고발생 우려지역 21개 소에 대해서는 119구급대를 전진배치키로 했다. 특히 고속도로, 산악사고 등 차량 접근 곤란 지역에는 긴급 119구급헬기도 투입키로 했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지난 7월부터 1339가 119로 통합되면서 상담에서 현장출동, 병원이송, 의약업소 안내까지 종합적인 구급서비스가 가능해졌다"며 "올 추석연휴 기간에 도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