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현대중공업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과 대한항공은 KAI 인수를 놓고 2파전을 벌이게 됐다.
정책금융공사는 27일 "현대중공업이 이날 오후 KAI 재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에 인수제안서를 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대한항공도 지난 26일 KAI 인수 제안서를 제출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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