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419명 응시해 경쟁률 5.6대 1…수석엔 중앙대 정연조씨, 최연소엔 충남대 변달수씨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올해 관세사 일반전형 최종합격자 75명이 발표됐다.
27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 4월8일 1차 시험에 이어 7월1일 있은 2차 관세사 일반전형시험 에서 419명이 응시, 75명이 최종합격해 5.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합격자 가운데 중앙대 재학생 정연조(25?남)씨가 수석을 차지했고 충남대에 다니고 있는 변달수(21?남)씨가 최연소자다. 여성합격자는 25명(33%)으로 지난해 30명(40%)보다 줄었다.
합격자명단은 관세청홈페이지(www.customs.go.kr)에 들어가 ‘공고’를 클릭하면 알 수 있다.
이들 합격자에겐 관세사법 제5조의 결격사유 확인 후 자격증이 주어진다.
관세사사무소 운영 등 관세사직무를 보려면 한국관세사회의 6개월간 실무수습을 거쳐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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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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